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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인팀 "2년차 GTM 대회 종합우승 양보 못해"
 
관리자 [2008-10-10 ]

[GTM 6전] 12일 용인 스피드웨이서 GT마스터시리즈 6라운드 개최



350마력이상의 스포츠카 자동차경주 대회인 ‘GT마스터시리즈’(GT Masters Series 이하 GTM) 6라운드가 1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시즌 막바지에 접어든 이번 6라운드에는 포르쉐를 앞세워 시즌 3승째 도전하는 득점선두(44점) 이레인팀 정의철·유경욱과 펠롭스팀 이종철·박상무(포르쉐 996 GT3, 31점)가 시리즈 종합우승컵을 놓고 치열한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

또 1점차로 종합 3, 4위인 잭팀 권오수·김진태(닛산 350Z, 27점)와 펠롭스팀 김한봉·박상무(혼다 S2000, 26점)도 이번 우승을 통해 마지막 반전을 노리고 있다. 360마력의 BMW M5엔진 심장을 단 리레이싱의 이병준-김진승과 오랜만에 호흡을 맞추게 될 ‘나스카 드라이버’ 정경용·김창환(포르쉐 GT3 997)은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경기에는 우승 누적팀에 대해 핸디캡 타임이 적용돼 승부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레인팀은 120초를 안고 뛰며, 펠롭스팀은 모두 30초씩 핸디캡 타임이 적용된다.

특히 최근 경주차 완성도면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잭팀은 핸디캡 타임을 적용받지 않아 시즌 첫 우승이 기대된다. 순위 경쟁에서는 멀어졌지만 최근 2경기 연속 예선 폴포지션을 차지한 어울림모터스팀 박정룡·이승진(스피라GT)도 막강한 우승후보여서 첫 승이 기대된다.

올 시즌 데뷔 이래 신인답지 않은 경기운영 능력을 선보이며 무려 19점을 얻은 NRT팀 유승현(닛산 350Z)도 첫 우승에 도전한다.

이밖에 서포트 레이스인 엘리사챌린지에서는 레드앤스피드팀 최성익·왕효원(39점)이 득점선두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9점차 뒤진 NRT팀 안정철·최재훈이 바짝 뒤쫓고 있다.

이번 6라운드에는 GTM 주최사인 ㈜ROM과 공식 미캐닉 양성기관인 한국오토모티브컬리지가 고교생 50명을 초청해 GTM 청소년 참관단을 운영한다.

GTM 6라운드 결승은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경기관람은 무료. 관람문의는 대회 공식홈페이지(www.gtmasters.co.kr)를 참조하면 된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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