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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M 최종전] 이레인, 2년 연속 팀종합우승
 
관리자 [2008-11-11 ]

팀챔피언십 종합우승에 이어 드라이버 부문 첫 챔피언…대회 2관왕 등극






국내 명문 레이싱팀 이레인이 350마력 이상의 자동차경주 대회인 2008GT마스터즈(이하 GTM) 두 번째 시즌에서 2년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레인팀은 9일 오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주 2.125km)에서 열린 GTM 최종전(7라운드)에 총 50바퀴를 1시간00분49초658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지만 팀챔피언십 부문에서 펠롭스팀을 5점차 앞선 총 60점을 획득해 2년 연속 종합우승컵을 안았다. 또 드라이버부문에서도 이레인팀 유경욱․정의철이 득점 52점을 얻어 2위 펠롭스팀 김한봉․남기문을 무려 19점차 앞서 첫 시리즈 챔피언을 차지하며 지난해 원년챔피언을 놓쳤던 아쉬움을 한방에 날렸다. 이로써 이레인팀은 대회 2년차를 맞은 GTM에서 드라이버와 팀챔피언십 부문서 2관왕을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레이싱팀에 등극했다.

이날 최종전 우승은 국산 정통 스포츠카인 스피라GT를 몬 어울림모터스의 박정룡․이승진 듀오가 지난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예선 1위와 결승 1위인 폴투피니시 승리를 거두며 돌풍을 이어갔다.

올시즌 총 6번의 경기(3라운드는 우천으로 취소) 중 지난 6전까지 4승을 챙겼던 이레인팀은 이날 레이스 전까지 시즌 포인트 52점으로 1위였지만 경주차 두 대가 출전한 2위 펠롭스팀이 4점차로 따라 붙어 언제든 역전이 가능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펠롭스팀은 김한봉·남기문과 이종철․박상무가 최종전서 각각 4위, 7위를 차지했지만 팀포인트는 두 대의 팀차량중 상위 차량의 성적으로 포인트가 부여됨에 따라 7점밖에 추가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반면 이레인팀은 3위로 체커기를 받고 8점을 추가해 선두 지키기에 성공했다.

한편, GTM 서포트 레이스인 엘리사(V6 2,700cc) 챌린지 최종전에서는 최성익․왕효원(레드앤스피드)이 시즌 4승째를 챙기며 총득점 58점으로 시리즈 챔피언을 차지했다. 엘리사 최종전 우승은 디펜딩챔피언 최장한-이종선(KMSA)이 차지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G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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