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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M 1전] '영건' 정의철, GTM 개막전 우승
 
관리자 [2009-06-09 ]

이은덕-이은동 형제 드라이버 3위…김영관-강동혁, 엘리사클래스서 우승



'영건' 정의철(이레인팀, 포르쉐 997 GT3. 사진 위)이 국내 자동차경주 대회인 '2009GT마스터즈시리즈(이하 GTM) 1라운드 GT클래스에서 우승축포를 쏘아 올렸다.

정의철은 지난 5월 31일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1주 2.5km)에서 열린 통합전 결승레이스에서 총 43바퀴를 44분57초293의 기록으로 2위 최성익(레드앤스피드, 포르쉐 997 GT3)을 6초차 제치고 시상대 정상에 우뚝 올라섰다.

지난해 이 부문에서 시리즈 챔피언을 차지했던 정의철은 2년연속 종합우승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

3위는 리레이싱팀 듀오 이은덕-이은동 형제 드라이버가 데뷔전서 첫 시상대에 올라섰다.

마카오 F3출신 드라이버를 영입한 팀아시아는 데뷔전을 4위로 완주하며 국내 경기 적응에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개막전부터 SK에너지㈜가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 GTM 대회는 포르쉐 GT3, 닛산 350Z, 혼다 S2000 GT, BMW M3 등 국내 최고 GT 머신들과 투스카니 엘리사 등이 통합전으로 펼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엘리사클래스는 첫 호흡을 맞춘 김영관-강동혁(펠롭스레이싱팀)이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며 개막전 우승컵을 안았다. 2위는 한치우(팀챔피언스)가 차지했고 3위는 곽성규-조규탁(영오토)이 뒤를 이었다.

이날 경기 못지않게 이벤트도 풍성했다. 엔몰 모터페스티벌, 어린이사생대회, 경품추첨행사, 서킷체험이벤트, 서킷사파리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냈다.

2009GT마스터즈시리즈 2라운드는 두 달여 간 휴식기를 가진뒤 오는 8월 2일(일)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열린다.



▲ 엘리사클래스 시상대. 2위 한치우, 1위 김영관-강동혁, 3위 곽성규-조규탁.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G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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