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선물 아이템으로 ‘BMW 라이프스타일 어린이용 제품’을 선보였다.
BMW가 제안하는 어린이날 선물 아이템에는 어린이용 페달카와 전동카, 세발 자전거 외에도 의류와 시계 등 다양한 액세서리가 포함돼 있다. 특히 어린이용 자동차는 BMW차를 모형으로 제작됐으며 BMW 엠블럼과 정교하게 제작된 구조로 아이들이 직접 BMW를 운전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BMW는 또 모든 어린이용 제품이 첨단 안전점검 테스트를 통과한 것이어서 자녀들의 안전과 건강을 소중하게 여기는 부모들에게 인기 선물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제품에 따라 2만원대에서 8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02-548-2472
*BMW 베이비 레이서II
푹신한 패딩 시트와 바닥에 자국을 남기지 않고 소음을 최소화한 광폭타이어, 방향을 완벽하게 조정해주는 핸들이 장착됐다. 또 금속 느낌의 페인트로 마무리됐으며 BMW차 특유의 키드니 그릴과 2중 헤드라이트까지 갖추고 있다. 그 외 경주용 바퀴와 후미등뿐 아니라 운전대에는 경적이 내장됐다. 만 2~4세용. 소비자가격 12만1,000원.
*BMW 주니어 바이크
BMW 모터사이클 R110GS 모델 디자인의 세발 자전거. 만 3~5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탈 수 있으며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돼 최상의 견고함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소비자 가격 14만5,200원.
*어린이용 M3 컨버터블(페달카/전동카)
BMW M3 컨버터블과 유사한 디자인에 탄탄한 스틸 섀시 구조가 최적의 안전성을 제공하며 크기 조정이 가능한 시트는 어린이의 성장 정도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페달카와 6/12V 배터리 전동카 2종이 있다. 전동카의 경우 6V 모드로 시속 4km로 달릴 수 있다. 12V 모드로 전환하면 시속 8km까지 가능하다. 만 4~7세용. 소비자가격은 페달카가 48만4,000원, 전동카는 76만2,3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