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드라이버의 입문 연령은 개인마다 다릅니다.
예를 들어 유경욱 선수는 2001년, 만 20살에 오프로드부터 시작해서 올해로 4년차입니다. 아주 늦은 편이죠. 시작한 계기도 미캐닉으로 일하다 우연히 드라이버가 되었습니다.
반면 정의철 선수는 중학생 때 카트부터 시작해 올해 만 17살의 나이로 F-1800 부문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카이다 유키마사 선수는 20살에 일본 F-J로, 박상무 선수는 2000년 23살의 나이로 F-1800에 입문했고 조시형 선수는 2년 정도 타임트라이얼에 참가하다 올해 투어링 A로 27살에 정식 레이스에 참가하기 시작했습니다.
렉서스 팀의 김정수 감독님의 아들, 김동은 군은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카트에 입문을 했습니다.
외국의 예를 들어도 일반적으로는 7-8살에 카트를 시작하지만 어떤 드라이버들은 10대에 시작하기도 합니다. 늦게 시작한 대표적인 케이스로는 19살에 시작한 BAR 팀의 사토 타쿠마(일본)가 있습니다. 사토는 레이스 데뷔 후 5년만에 F-1에 입성하는 놀라움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