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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인의 전홍식입니다.
 
bigfoot69 [2005-10-06]

안녕하세요?

이레인의 전홍식입니다.

제가 1995년 2월에 처음 미캐닉으로 모터스포츠 일을 시작했을 때가 생각나는군요. 저는 당시 자동차와 전혀 관계없는 '원자력공학'을 학교에서 전공하고 졸업 후 이 일을 해보겠다고 '카센터'라는 곳에서 처음 자동차 관련일을 시작했습니다. 6개월간 그곳에서 일한 후 그만두고 '모터스포츠 바닥'으로 들어왔습니다.
1년간 일을 하면서 항상 저는 제가 아무것도 모른다, 꼭 정규 교육 코스를 밟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1996년에 호주로 유학을 갔습니다.
꼭 1년 후 한국에 다시 돌아올 때까지 사실 호주에서 한 것 그다지 많지 않았습니다. 다만 보는 눈이 조금 넓어진 것뿐이지 실제 차에 대한 교육은 혼자 1년동안 한국에서 공부했으면 더 많이 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돌아온 이후에 달라진 것은 마음자세였습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다음페이지도 아니고 바로 아래 '미캐닉이 되는 방법'하고 글을 써도 안 읽고 '어떻게 하면 미캐닉이 되나요?'하며 자신의 글을 남깁니다.

자신이 서있는 위치에서 조금만 마음가짐을 달리 하면 세상이 달라보입니다.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들이 우리 주위에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주위를 한번 둘러보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전홍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