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왜 선수가 되려 하시나요....?
구체적으로 본인(님)의 상황을 설명하지 않으셔서 어디까지 설명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첫째는 금전적인 문제가 해결이 되야 합니다.(돈이 많이 들죠)
둘째는 시간이(free time) 많아야 하거나 시간을 아낄줄 알아야 합니다.
셋째는 모터스포츠에 대한 흐름을 똑똑히 바로 알고 있어야 됩니다.
분명히 밝히지만 제 경험상의 순수 주관적인 생각을 옮겨 놓은 것이므로
"이것이 정답이다"는 아닙니다.
단지 제 경험으로 몇자 적어 봅니다..
저역시 20살때 용인 에버랜드에서 만난 한 팀의
부장급 치프 메카닉(그당시는 몰랐음)에게 레이싱 선수 할려면 포뮬러1800을
탈려면 어떻게해야 하나요....? 라고 물어 봤던적이 있습니다.
그분의 표정이 참 당황?황당? 모이런 표정을 잠깐지으시더니
"연습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틀리지만 신인전에 나가야 하고
신인전에는 일천만원~일천오백만원
그다음 원메이커전에는 그보다 훨씬 더많은 그다음 투어링부분에서는
사천오백만원 정도 들어갈지도 모릅니다.그렇게 삼년 정도는 투자하고
배우고 해서도 탈수있을지는 미지수 입니다. 운도 따라야 하고..."
라고 하시더군요. 그때 어린나이에 참 놀라서 실망을 많이 했는데....
제가 잡지책으로 접했던 것보다 더 많은 금액이었죠...
지금 생각해 보니 그분의 그런 모습이 이해가 됩니다.
월간지등 언론 매체에서는 스폰서쉽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경기운영 선수 지원등을 보여주며 어떻게든 시작만 하면 될것 같이
느껴지는데 실제 상황에서는 냉정한승부의 세계.... Only one 챔피언만이
스폰서쉽을 획득하여 경기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을 받는 그러니까
시작해서 챔피언아닌 중상위권에서 논다고 하더라도 누가 봐주는 사람없으니
1년은 그럭저럭 자비로 하지만 2년 3년째는 어떻할래...?라는 뜻이죠....
지금 저는 카레이싱 보단 조금 돈이 적게든다는
모터싸이클 레이스로 시작해 로드 레이서 혹은 라이더 라고 불리웁니다.
종목은 슈퍼 바이크(SUZUKI GSX-R750)아실런지 모르겠네요...
잠깐 자랑좀~~^^
경기중 최고 시속이 280KM이상 0-100K 가속도가2.8초정도로
라이더의 몸 전체가 오픈되어 있는 데다 넘어질듯한 코너링
등등 카레이싱에 버금가는 그런 바이크 경주가 있다는걸 아십니까...?
저역시 지금 금전적인 문제로 허덕이며 2003시즌 출전이 불투명 합니다
한대당 구입비용 일천만원정도 거기다 튜닝비용...연습비용...시간...경기중 사고로인한 수리비등 년간 이천만원정도의 비용을 감당 할수가 없네요...
에궁에궁 쓸데 없는소리....!
죄송 합니다...글이 너무 길어 지는 군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위 세가지만 참고 하시고 나머지는 그냥 뭐 에피소드...넋두리...
재미있는 이야기....등등 으로 봐 주십시요.
혼잦말....
만약에 내동생이 모터 스포츠인이 되겠다고 한다면
반드시 꼭 뜯어 말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