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제가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말씀드리면 피스톤의 운동이 일방향일 때가 아무래도 각각의 피스톤 움직임만을 생각한다면 가장 좋겠지요. 하지만 6기 이상이 된다면 엔진의 길이도 그렇고 크랭크 샤프트에 전해지는 충격도 그렇고 해서 V형 엔진을 많이 씁니다.
뱅크의 각이 얼마나 되는 지는 모터스포츠에서는 각 메이커마다 극비로 하는데요, 이유는 예를 들어 F-1엔진 엔지니어들의 경우는 라이벌 팀의 엔진 형상만(뱅크가 제일 중요하겠지요^^*) 보아도 그 엔진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심오한 경지이지요ㅡㅡ;;
피스톤의 움직임이 반대 방향으로 갈수록(뱅크각이 커질수록) 아무래도 크랭크 샤프트에 무리가 가고 윤활 쪽에도 문제가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Ferrari 512TR이 수평대향으로 알고있는데(아닌가?ㅡㅡ;;) 예전에 일본에서 한번 잠깐 타보았을 때 무지하게 거칠더군요(그게 매력이긴 하지만...).
그리 흔한 엔진은 아니지요.
하여간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확실한 근거없이 올림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저희는 6월8일 경기때문에 2일에 다시 세팡으로 떠납니다. 이번에는 좀 더 좋은 모습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